김진-이윤창 작가의 열애가 암시된 가운데, 김진 작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김진 블로그 캡처]

[뉴스핌=이지은 기자] 웹툰 작가 김진-이윤창이 웹툰을 통해 열애를 암시한 가운데 김진 작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진 작가는 지난 2008년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에서 '나이스 진 타임'으로 데뷔했다.
  
1980년생인 김진 작가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자신의 일상에서 나오는 이야기들로 일상툰으 만들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김진 작가는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를 연재 하고 있으며, 여기서 이윤창 작가와의 열애를 암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진 작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김진 작가가 '네이버 웹툰 4대 여신'으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
  
김진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와 SNS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을 하며 일상 사진을 올리고 있으나, 얼굴이 모두 드러난 사진은 공개하지 않아 신비주의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 김진 작가는 남다른 패션 감각과 전체적인 분위기 등이 '네이버 웹툰 4대 여신'의 위엄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진 이윤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 이윤창, 진짜 열애?" "김진 이윤창, 대박이다" "김진 이윤창, 나래작가님도 떠나더니만.." "김진 이윤창, 연애툰이라고 밝힐때 예상은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