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외교를 마무리한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오후 밀라노를 떠나 바티칸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했다.
이번 예방은 지난 8월 교황 방한에 대한 답례 형식이다. 박 대통령은 이번 면담에서 지난 8월 교황의 성공적인 방한과 두 달만의 재회에 대한 소회를 나눴다. 또한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교황의 관심과 기도를 다시 한번 부탁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후 두 달 만에 박 대통령이 세계 가톨릭 교도의 본산인 교황청을 직접 방문, 세계적 종교 지도자인 교황을 다시 만나게 된 것은 이례적"이라며 "한반도와 한국 국민에 대한 교황의 각별한 관심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