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LIG투자증권은 16일 유로존에 대해 경기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유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로존은 10월 ZEW 경기기대지수 하락(14.2→4.1)하고 독일도 하락(6.9→-3.6)했다"며 "독일의 경우 10개월 연속 하락이며 지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2012년 11월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로존의 8월 산업생산도 감소(1.0%→-1.8%,mom)해 예상치(-1.6%)를 밑돌았다"며 "3개월만에 반등했던 지표가 다시 감소하며 경제 회복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고 말을 이었다.
김유겸 연구원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모두 낮췄다.
그는 "독일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8%에서 1.2%로 하향 조정했고 내년 전망치 역시 2.0%에서 1.3%로 낮췄다"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등 전세계 경제 약화를 이유로 하향 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