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5.8%, 그래도 1위… '왔다 장보리' 성혁 효과?

기사입력 : 2014년10월15일 11:47

최종수정 : 2014년10월15일 11:47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1위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5.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4.5% 시청률보다 상승한 수치로, 화요 예능프로그램 중 1위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한 배우 성혁이 새 멤버로 합류해 활약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3.9%, MBC 'PD수첩'은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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