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이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정부의 주택경기 활성화 대책에 힘입어 주택담보대출은 한 달 동안 5조1000억원이 늘어났다. 이는 부동산 가격 오름세가 한창이던 2006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14년 8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에 따르면 8월중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6조3000억원 증가했다.
대출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5조1000억원, 기타대출이 1조1000억원 늘어났다.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7월 2조5000억원에서 8월 3조6000억원으로 증가폭이 소폭 확대됐으나 비수도권은 3조3000억원에서 2조6000억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취급기관별로는 예금은행대출이 5조원, 비은행예금취급기관대출이 1조3000억원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