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홍콩 정부가 무력 진압 가능성을 알리며 경고했다.
렁춘잉 장관은 홍콩 정부와 학생단체 간의 대화 무산으로 홍콩 민주화 시위가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자 12일 홍콩TVB 방송에 출연해 경고했다.
렁 장관은 "무력으로 시위 현장을 정리하거나 학생들이 다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종적으로 정리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면 무력 진압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또 런충잉 장관은 "차기 행정장관 선거에서 중국의 결정을 철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도 밝혔다.
한편 소강상태였던 홍콩 시민들의 시위는 정부가 대화약속을 취소한 지난 10일부터 다시 격화되기 시작했다.
이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대학생연합회 지도부는 "이번 시위는 색깔혁명'(정권교체)가 아닌 진정한 보통선거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콩 정부 무력 진압 가능성 경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콩 정부 무력 진압 가능성 경고, 민주화 운동 어떻게 끝날까" "홍콩 정부 무력 진압 가능성 경고, 정부 강압적으로 나오네" "홍콩 정부 무력 진압 가능성 경고, 좋은 결과로 나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