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7일 미국시장은 IMF의 글로벌 경제전망 하향조정과 독일이 전날 공장주문 전달의 4.9%증가나 예상치인 -2.4%를 하회한 -5.7%로 크게 감소하였고 이날 발표된 산업생산도 전달의 1.6%나 예상치인 -1.4%를 크게 하회한 -4.0%로 위축된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은 유로존 침체에 대한 우려감을 키우는 모습이였습니다.
여기에 IMF도 유로존 재침체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시장은 매물이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이러한 흐름이 시장을 1.5%대 하락을 불러오는 모습이였습니다.
우리시장을 알수 있는 MSCI한국지수는 선진국시장의 낙폭에 비해 제한적인 0.9% 하락한 58.24로 마감하였고 MSCI이머징 마켓지수도 0.88% 하락에 그치는 모습이였습니다.
결국 선진국 시장에 비해 덜 올랐던 이머징 시장의 흐름이 일정정도 낙폭도 제한적인 모습이였습니다.
야간선물도 이러한 유로존 경기침체 우려감에 외국인의 446계약 순매도가 나오면서 1.75포인트 하락한 249.05로 마감하였고 이는 환산지수로 1959정도 되는 수준일는 점에서 장초반 위축된 모습으로 출발 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최근 시장에 영향을 주는 환율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은 1065.6원을 보이고 있어 전날 서울환시가 1066.1원으로 마감하였기에 약보합권에서 출발할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원/엔 환율의 흐름은 엔화가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우려감에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자극하였고 108엔 초반에서 등락을 벌이는 모습이 이어졌는데 이는 전날 BOJ통화정책회의에서 엔화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가 없었던 점도 한몫을 한것으로 여겨집니다. 결국 이러한 엔화의 영향에 원/엔 환율은 987원 내외에서 움직일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오늘우리시장은 목요일이 한글날 휴장이라는 점에서 옵션만기일이 하루 빨라져 오늘이 옵션만기일이며 이로인한 시장의 변동성은 커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긴 국경절 휴장을 마감하고 증시에 돌아오는 중국시장의 변화는 이러한 변동성이 커진 국내시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오늘 우리시장의 변화의 흐름은 상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즉 시장이 2011년 유로존 위기의 흐름으로 해석된다면 더욱 하방압력은 커질수 있고 이번 흐름이 당시와 다른 흐름이라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ECB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독일의 압력에 유동성을 제한했던 유로존의 흐름은 결국 독일의 위축으로 돌아온 모습인데 이러한 흐름이 이어진다면 결국 ECB통화정책에서 이전과 다른 모습이 제기될 수 있다는 점은 시장이 당시와 다른 모습으로 여겨집니다.
즉 당시에는 적극적인 대응을 독일이 막아서면서 주춤거리면서 남유럽국가들의 우려감이 커졌다면 이제는 당장 자신들의 문제로 이어지는 모습이라는 점에서 ECB의 적극적인 대응이 기대되는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다만 드라기 총재가 12월 TLTRO 입찰을 보고 결정하겠다는 발언을 고집한다면 ECB의 정책변화는 연말까지 없다는 점은 부담이지만 친시장적인 인물인 드라기 총재라는 점에서 극적인 변화의 흐름도 예상할수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도 여전히 3분기 후반 위축된 경제지표를 보면 GDP성장률이 7.0%~7.2% 내외의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의 4분기 변화의 흐름이 이어질수 있고 이는 11월 4중전회에서 제기될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 될것이라 여겨집니다.
이렇듯 중국과 유럽에서의 친시장적인 정책변화의 흐름이 야기될수 있다는 점은 향후 우호적인 모습으로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어 비록 3분기 실적 우려감이 있지만 국내시장은 낙폭이 제한적인 모습을 보일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삼성전자의 어닝쇼크에도 불구하고 저가매수세 유입에서 보듯이 시장 하락시 본격적인 매수에 대한 관점으로 대응을 해야 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서상영 前 우리투자증권 수원WMC (010-3920-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