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

속보

더보기

박경림 토크 콘서트, 배우 정우성 깜짝 등장…여성 관객에 감동 이벤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배우 정우성(우)이 10월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 박경림(좌)의 `심바람 토크쇼`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사진=뉴시스, 뉴스핌DB]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정우성이 박경림의 ‘여자의 사생활-新바람난 여자들’(신바람 토크쇼) 토크 콘서트 현장을 찾아 이날 참석한 여성 관객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물했다.

정우성은 10월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 박경림의 신바람 토크쇼를 깜짝 방문해 여성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박경림의 토크 콘서트를 찾은 한 30대 여성 관객은 지친 육아 생활에 대해 박경림과 대화를 나눴다. 눈물과 웃음이 함께한 고민 토로 시간 후 박경림은 “아이 셋을 키우면서 제대로 식사한 번 한 적 있으셨겠냐”면서 “오늘의 사연자를 위해 제가 제대로 된 식사 한 끼를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은 사연자에게 식사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자고 제안하며 초대 게스트가 있음을 예고했다. 이 사연자는 “부드러운 눈빛, 스테이크 썰어주기, 노래 불러주기, 포옹”등을 나열했다.

배우 정우성이 10월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박경림의 신바람 토크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여성 관객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했다. [사진=코엔스타즈]
이후 무대 위로 식사가 차려진 테이블이 중앙으로 옮겨지고 공연장 뒷석에서부터 함성이 터져나왔다. 이날 이 사연자와 함께 식사할 남자이자 박경림의 신바람 토크 콘서트의 깜짝 게스트는 정우성이었다. 정우성은 관객들 사이를 지나 무대 위로 올랐다.

정우성의 등장에 놀란 관객들은 끊임없이 소리 지르며 그를 열렬히 환영했다. 여성 관객과 마주한 정우성은 “반가워요”라며 먼저 인사를 한 뒤 “집이 어디세요”라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말해 관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어떤 일을 하세요”라고 묻자 사연자는 “집에서 아이 셋 키운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저 보면 하고 싶은 날 없었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사연자는 “너무 놀라서요”라며 계속 부끄러워했다. 또 정우성은 “저도 요즘 알겠더라고요. 제가 잘 생긴 거”라는 농으로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

정우성은 사연자의 버킷리스트대로 직접 스테이크를 썰어 먹여줘 관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와인 건배와 노래에 이어 마무리로 포옹했다. 또 정우성은 사연자에 팔찌와 옷을 선물로 줬고 기념 사진 촬영으로 이벤트는 마무리됐다.

이벤트가 끝난 후 박경림은 “이런 분위기일 거라 예상했냐”고 물었다. 정우성 “어제 영화 시사회(마담뺑덕)가 있었는데 어제 뒷풀이까지하고 아침에 상당히 피곤했는데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피곤이 다 날아갔다”고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경림이 영화 '마담뺑덕'과 관련한 정보를 전하자 정우성은 “오늘은 영화 '마담뺑덕' 이야기를 안 하겠다. 홍보하러 온 자리가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끝었다.
 
끝으로 정우성은 공연장을 찾은 여성 관객들에게 “각자 여러 가지로 고단하고 힘들어서인지 본인을 작게 만드는 게 세상이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모든 일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더라. 역경을 회피하고 돌아가기보다 그것을 직시하고 정면충돌로 이겨낸다면 더 나아진 나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힘든 일이라도 잘 받아들이고 더 나은 나로 만드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란다”고 여성 관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경림 신바람 토크콘서트는 딸에서 아내, 엄마, 며느리로 역할의 변화를 겪으며 ‘나를 위한 삶’이 아닌 ‘가족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 여성들에게 자아를 찾을 수 있는 보석 같은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된 신개념 토크콘서트다. 10월1일부터 5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다. 만13세 이상, 100분.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