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브랜드가 4년 연속 국내 최고 브랜드에 올랐다. 수입자동차 회사인 BMW는 수입차 바람을 타고 처음으로 5위를 기록했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은 올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를 선정, 삼성전자의 갤럭시가 브랜드 가치평가지수(BSTI)에서 936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이마트와 카카오톡이 2,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순위가 급등한 브랜드는 BMW다. BMW는 올 1분기에 20위를 기록한 이후 2분기에 무려 11계단 상승, 9위로 탑 10에 진입한 이후 이번 3분기에는 5위까지 올라 파죽지세의 기세를 보이며 수입차 전성시대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농심의 신라면도 지난 분기 12위에서 6위로 뛰어오르며 상승세가 눈에 띈다. 신라면은 최근 한류 열풍으로 중국 시장에서 호조를 보이며 식품 대표 브랜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이 밖에도 각 부문 대표 브랜드들인 하나투어(18위), 삼성서울병원(19위)도 나란히 상승세를 보이며 20위 안으로 진입했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순위는 각 기업 브랜드의 현재 시장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 주는 지표"라며 "기업들은 BSTI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 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