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29일 임금협상을 재개하기로 하면서 노조가 예정된 파업을 유보했다.
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후 3시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차 교섭을 진행한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주말 실무협상을 통해 임금협상 교섭재개를 결정했다.
이에 노조는 이날 계획했던 2시간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 당초 노조는 29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나흘간 2~4시간씩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총 22차례 임금협상을 진행했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회사 측은 임금협상 기간 6차례 파업으로 4만 2000대(910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