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26일 미국시장이 2분기 GDP성장률 확정치가 4.6%로 발표되면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시장에 유입되었고 장초반 국채가격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우려감속에 상승을 제한했던 미국채 가격이 장후반 하락속에 변동성이 줄어들자 시장은 상승폭이 더욱 커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다우지수가 167.35 포인트 상승한 17113.15로 장을 마감하였고 S&P500지수는 0.86%, 나스닥은 1.02% 상승마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최근 ios 8.01 업데이트 문제가 커짐에 따라 크게 하락하던 애플이 ios8.02 발표로 안정적인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서 안정속에 상승을 보이는등 기술주들의 상승세가 커진 모습이였습니다.
우리시장을 알수있는 MSCI한국지수는 0.21% 상승한 61.86으로 마감하고 MSCI 이머징 마켓지수도 0.45% 상승에 그치면서 미국시장의 상승세에 비해 크지 않은 모습이였습니다.
이는 월요일 외국인의 흐름이 여전히 양호한 모습은 아닐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였습니다. 여기에 야간선물도 외국인이 455계약 순매도 하면서 미국시장 상승폭 확대에도 불구하고 0.6포인트 상승한 260.05로 마감하여 환산지수로 2035정도 되는 수준으로 강보합에서 출발 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환율을 봐도 NDF역외환율이 달러화 강세로 인하여 1048.2원을 보이고 있어 금요일 서울환시가 1044.4원으로 마감하였기에 약 4원정도 상승 출발 할것으로 여겨지며 엔화도 달러화 강세로 109.25엔을 보이고 있어 원/엔 환율은 100엔당 960원 내외로 출발하는 모습을 보일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3분기를 이틀 남겨놓은 월요일 시장은 변화를 줄만한 이슈가 부재한 상태에서 결국 윈도우드레싱 기대감이 존재하고 미국시장 안정은 시장에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실적 우려감에 지속적인 하락을 보여왔던 삼성전자가 안정을 찾고 있고 현지시각 26일 마감한 미국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25% 상승을 하는등 양호한 모습을 이어가는 흐름을 보였다는 점은 반도체 섹터의 양호한 흐름이 월요일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이는 삼성전자가 금요일 2.51%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월요일에도 지속된 상승세가 이어질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등도 한전부지 매입후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이어왔는데 그 이면에는 현금을 주주배당이나 R&D등에 투자하면 더욱 좋았을 것인데 왜 과한 금액으로 매입을 했는지가 큰 원인이였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현금을 가지고 있어도 배당을 하거나 R&D투자를 더욱 늘릴 가능성은 없는 상태에서 토지매입을 통해 향후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벌인다면 오히려 그게 더 큰 이득으로 다가올수 있는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엔저로 인한 흐름도 일본 자동차들이 현지생산이 80%내외나 된다는 점에서 현대, 기아차는 엔저로 인한 영향이 크지 않은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즉 전반적으로 최근 현대, 기아차등의 하락은 사업운용에 대한 실망감이 투자심리로 이어져 온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망감에 기관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미 시장에 반영이 되고 있다는 해석되어 지고 있습니다.
즉 시장은 결국 그최근 시장 하락의 주요 원인이였던 삼성전자와 현대차등 대형주들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큰 3분기 말 흐름이라는 점에서 나쁘지 않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도 되는 시기라 할수 있습니다.
<서상영 前 우리투자증권 수원WMC (010-3920-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