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영국·프랑스, 오바마 'IS 격퇴 국제연합전선' 참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英의회, IS 공격 압도적 지지…참가국간 이견·지상군투입은 문제

[뉴스핌=이영태 기자] 영국과 프랑스 등을 중심으로 이라크와 시리아 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전선에 동참하는 유럽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IS 공격을 위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핵심 전략인 '국제연합전선'이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얻고 있는 모양새다.

미국 시리아 내 IS 공습 개시, IS 주근거지 건물 파괴-20여 명 사망.[사진=YTN 방송캡처]
영국 하원은 26일(현지시각) 7시간 가까운 논쟁 끝에 IS 무장세력에 대한 군사공격을 524 대 43이란 압도적인 지지로 승인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이날 의원들에게 "(IS가) 영국 거리를 위협하고 있다"며 "영국은 이를 군사적으로 맞서야 할 의무가 있다"고 설득했다.

캐머런 총리는 지난 23일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 등 아랍 5개국의 공습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으며, 영국은 IS에 대항하는 쿠르드족에게 무기를 공급하고 전투기 감시 활동을 포함한 군사적 지원에도 나섰다.

이라크 공습에는 참여했지만, 시리아 내 IS 공습 참여는 꺼렸던 프랑스도 자국민 인질에 대한 참수 사건을 계기로 동참할 태세다. 장 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은 RTL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상황을 지켜보겠다면서도 시리아 공습도 고려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덴마크 정부도 이날 IS 공격을 돕기 위해 중동 지역으로 자국 공군의 F-16 전투기 7대를 보내기로 했으며, 다음 주에는 작전 지역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으로 구성된 G7도 전날 성명을 발표해 IS 격퇴를 위한 군사작전에 지지를 표시했다.

미국이 지난 22일 시리아의 IS 거점을 공습하기 시작했을 때  아랍 5개국이 함께 전투기를 출격시켰다.

현재 직·간접으로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전선을 지원하겠다고 나선 나라는 한국 등 모두 60여 개국이다.

국제연합전선의 문제는 참여국이 많아질수록 중동질서 재편과 맞물린 각국의 이해관계가 충돌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아울러 이라크와 시리아 내에서 IS를 완전히 몰아내기 위해선 결국 지상군이 투입돼야 한다는 점도 이를 배제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의 IS 공습 한계에 대한 회의론과 참가국 간 이견을 부각시킬 수 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이날 보스턴글로브에 기고한 글을 통해 "미국 주도의 IS 격퇴 작전은 문명의 충돌도, 중동에서 미국이 또 벌이는 지상전도, 그리고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돕는 일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군의 공습은 IS의 자금줄인 시리아 동부 석유시설에 집중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IS가 시리아 내 유전 10곳 중 6곳을 장악했으며 석유 밀수로 매일 최소 100만달러(약 10억원)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추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