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25일 오전 채권시장이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에 이어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돼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저가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돼 장을 지지하는 모양새다. 다만 밤 사이 미국채가 5거래일만에 약세를 보인데다 10월 금통위를 앞두고 레벨 부담이 팽배한 상황이라 강세 랠리까지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전날 미국채 10년물은 3bp 상승한 2.56%로 마감했다. 신규주택판매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해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밀리면 사자세가 유입되며 장을 보합권으로 끌어올렸다"며 "기본적으로 롱심리가 유효해 쉽게 밀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의사록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수급장이다"라며 "미국장도 커브 정도만 움직이고 있고, 국내장도 의사록 전까지는 딱히 모멘텀이 없어 외인 매매패턴이 관건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전 10시 54분 현재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3틱 상승한 107.47을 나타내고 있다. 107.43~107.47의 레인지다.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8틱 오른 117.58에 거래되고 있다. 117.50으로 출발해 117.44~117.62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고채 3년물 14-3호는 전날보다 0.5bp 하락한 2.330%를, 10년물 14-5호는 0.6bp 하락한 2.965%의 매도호가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