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23일 2014년 임단협을 최종 마무리했다.
23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노사의 잠정 합의안을 61%의 찬성률로 가결했다. 2328명 중 223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로써 르노삼성은 5개월만에 임단협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앞서 노사는 기본급 평균 6만5000원 인상(역할승급, 정기승호 및 자기계발비 포함), 임단협 타결 및 닛산 로그 성공적인 양산을 위한 격려금 300만원, 생산성 격려금(PI) 150% 선지급 및 올해 국내판매 목표 달성 시 50% 추가 지급, 유보된 선물비 2014년 1월1일부터 소급 지급 등에 합의했었다. 르노삼성차의 임금인상은 3년만이다.
쟁점이 됐던 상여금 및 모든 수당의 통상임금 적용 여부는 법원 판결에 따르기로 했다. 또 생산직 과장급 90여명의 진급 문제 및 근로자 전환배치 시 노사 합의 등의 문제는 향후 합의해 나갈 계획이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뉴 SM7 노바 판매 호조와 더불어 이번 주 닛산 로그 수출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사가 한마음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