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대북 협력 확대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19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에머슨퍼시픽과 현대상선이 각각 6%, 3%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통일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구상과 북한 민생 인프라 구축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10.4% 늘어난 1조4,752억원을 편성했다.
남북협력기금의 내년 사업비는 1조2천402억원으로 올해 1조1천132억보다 11.4% 늘었다. 이중 DMZ평화공원조성 사업에 394억원이 편성됐다. 관련주로 거론된 코아스도 이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