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국민연금공단 최광 이사장은 공단 창립 27주년을 맞아 국가 최고의 복합복지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최 이사장은 17일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창립 27주년 기념행사에서 "우리 국민연금은 이제 가입자 2100만명, 수급자 350만명, 기금 규모 453조원(지난 8월말 현재)에 달하는 사실상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 공단은 영국 등 사회복지 선진국과 비교해도 적은 인력으로 제도와 기금운용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일류 조직으로 크게 성장했다"며 "사회보험인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공적부조인 기초연금에 노후설계, 장애인 관련 서비스와 같은 복지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종합복지서비스기관’으로 우뚝 섰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기초연금'을 국가적 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하며 "이 모두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없었다면 결코 이루어낼 수 없는 성과들"이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이사장은 "그동안 연금제도를 이끌어온 저력으로 수명 100세 시대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해 공단이 국가의 사회안전망 중 최고의 종합복지서비스 기관으로 나아가자"며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가기 위해서는 내실 있는 제도운영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쌓고,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연기금에 걸맞은 기금운용역량을 키우고, 청렴경영․윤리경영․책임경영의 3박자를 통해 선도 기관으로 앞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임직원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