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

'웨어러블 시대' 뉴스는 어떻게 바뀔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댄 섀노프 퀴키시 설립자 "글랜스 저널리즘 온다"
[뉴스핌=김윤경 국제전문기자] 착용가능한 컴퓨터(기기), 이른바 웨어러블(wearable) 기기의 등장으로 뉴스는 어떻게 바뀔까. 지금도 PC를 넘어 모바일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뉴스의 형태나 생산, 유통 방식이 바뀌어가고 있는데, 웨어러블 시대가 본격화되면 아마도 뉴스는 더 작은 단위로 쪼개져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질 수(유통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스포츠 뉴스를 신속하게 골라(curation) 전하는 서비스를 하는 퀴키시(Quickish) 설립자 댄 섀노프는 11일(현지시간) 니먼랩(NiemanLab)에 기고한 글에서 이렇게 내다봤다. 퀴키시는 USA 투데이 스포츠 미디어에 인수됐으며, USA투데이는 'Q'라는  이름으로 스포츠 뉴스와 분석 기사를 퀴키시처럼 서비스하기로 했다.

댄 섀노프는 ESPN닷컴에서 데일리 퀴키(http://sports.espn.go.com/espn/page2/quickie)라는 난에 5년간 칼럼을 써오다가 퀴키시 설립 아이디어를 얻었고 퀴키시를 설립해 10년을 이끌어 왔다.

애플워치(사진)에 들어갈 수 있는 양(크기)의 뉴스가 앞으로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됐다.(출처=니먼랩)
섀노프는 이렇게 자신이 디지털 뉴스에 접해 온 시간이 내년으로 20년째를 맡게 된다면서 "뉴스는 형식에 있어 종단 속도(terminal velocity)로 치닫고 있으며, 콘텐츠는 원자 단위로 쪼개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원자 단위의 콘텐츠란 예를 들어 트윗(tweet)이나 쿼츠(Quartz)의 자크 슈어드가 언급한 '씽(thing)' 즉 놀랄 만한 이슈나 차트, 인용문, 헤드라인 등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thing에 대한 추가 설명을 볼 수 있다. http://socialmediadesk.tumblr.com/post/66018430678/hi-my-name-is-julie-whitaker-im-the-social)

섀노프는 트위터의 타임라인이나 페이스북의 뉴스피드에 흐르는 뉴스보다 더 뉴스가 작아지고 급격하게 변화할 것이란 생각을 하지 못했지만 어느 새 뉴스는 휴대폰 스크린 위에서 인지할 수 있는 정도의 뉴스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고 봤다. 이른바 '한 눈에 볼 수 있는 저널리즘(Glance Journalism)'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는 것.

'한 눈에(glane)'라는 것은 인지하기도 전에 대충 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또한 우리가 말하는 것은 음절 같은 양성자/중성자 수준에서 이뤄지고 있다면 그보다 상위 개념인 '원자' 단위의 뉴스는 하나의 의미를 갖는 트윗 정도의 길이가 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보다 더 작은 양성자 단위가 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1비트짜리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요(출처=컨버세이션닷컴)
섀노프는 애플워치 크기에는 이런 크기의 뉴스가 맞기 때문에 미디어 편집자들과 기자, 프로듀서 들은 모두 한 눈에 보여줄 수 있는 크기의 뉴스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만 뉴스 소비자들의 바람은 한 발 더 빠르다고 지적했다.

또 "이렇게 작은 단위의 뉴스가 요(Yo) 같은 뉴스 애플리케이션처럼 1비트짜리 단발성 커뮤니케이션만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라면서 "(애플워치처럼)플랫폼은 손목에 차는 것 이상이 되진 않겠지만 기회와 솔루션들에 대한 가능성은 무한히 열려있다"고 강조했다. 

요에는 실리콘 밸리의 저명 투자자 마크 안드레센이 투자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윤경 국제전문기자 (s91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