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6월말 기준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이 전월보다 1.9조원 증가한 137조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3%로 전월대비 0.08%p 하락했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6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가계대출은 82.6조원으로 전월대비 0.4조원 증가했고, 기업대출은 50.8조원으로 전월대비 1.5조원 늘었다.
반면 6월말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0.53%로 전월보다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6%로 전월대비 0.03%p 떨어졌으며,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도 0.57%로 0.02%p 하락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67%로 전월대비 0.16%p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16%로 전월과 같고,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98%로 전월대비 0.27%p 떨어졌다.
금감원은 보험회사의 대출규모는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모두 소폭 증가했으나 연체율은 모든 부문에서 하락해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금리 상승시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보험회사 대출 건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