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공공부문 보유 정보통신기술(ICT)장비가 4조6194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안전행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범부처 정보통신기술 장비산업 정책협의회'에 따르면 '공공부문 ICT 사용현황조사'에서 공공부문 ICT장비 보유 규모(금액 기준)는 4조6194억원으로 집계됐다.
컴퓨팅장비는 3조1017억원(67.1%), 네트워크장비는 1조2286억원(26.6%), 방송장비는 2891억원(6.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올해 처음 실시됐으며 총 234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ICT장비의 보유현황(장비분류, 제품명, 제조사, 도입연도, 수량) 및 운영정보를 조사한 것에 기초했다.
기관별 평균 장비 보유액은 21억원이며, 중앙행정기관은 26억원, 지자체가 15억원, 공공기관이 25억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장비 구매 현황(금액 기준)은 지난 2010년 5734억원, 2011년 4901억원, 2012년 4735억원, 2013년 3881억원으로 조사됐다.
미래부 관계자는 "사용현황 조사결과가 국내 중소기업이 공공기관의 ICT장비에 대한 수요를 사전에 예측해 제품개발을 계획성있게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조사결과는 10월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기관 유형별 및 장비 군별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