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의 개성만점 스틸을 11일 전격 공개한 ‘내부자들’은 ‘이끼’ ‘미생’의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내부자들’은 이병헌을 비롯해 조승우, 백윤식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가 참여한 기대작이다. 지난 7월 중순 크랭크인한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내부자들을 통해 날카롭게 해부하는 범죄드라마다.
지난 7월13일 서울 모 나이트클럽에서 진행한 ‘내부자들’ 첫 촬영도 관심사였다. 깡패 안상구 역의 이병헌과 수도일보 논설위원 이강희 역의 백윤식이 만나는 이 장면은 두 배우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가득했다. 메가폰을 잡은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은 “이병헌과 백윤식 사이에서 숨 막히는 긴장감이 느껴졌다. 역시 관록 있는 명배우들답다”고 칭찬한 바 있다.
‘내부자들’에서 깡패 안상구로 변신한 이병헌은 “열정이 느껴지는 영화다. 훌륭한 배우, 스태프까지 함께해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성공에 목마른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우장훈을 맡은 조승우는 “개인적으로 3년의 긴 기다림 끝에 좋은 작품, 의미 있는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만족해했다. 영향력 있는 보수신문 논설위원을 연기한 백윤식은 “배우와 스태프의 호흡이 좋았다. 예감이 좋다”며 기대를 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