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최근 5년간 서울 면적의 2배에 달하는 조상 땅을 되찾았다.
7일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52만4141명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한 결과 14만9294명이 1156㎢ 면적의 땅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가 지난 2001년부터 시행 중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소홀한 재산관리나 조상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 누락된 토지를 되찾아 준다.
2010년 4만명 수준이던 신청자는 지난해 그 수가 18만명을 넘어섰으며, 올 상반기에는 16만3257명에 달했다.
2010년에는 1만6205명이 192㎢의 조상 땅을 확인했으며 지난해에는 4만8077명이 313㎢를 찾았다.
지역별로는 5년간 서울에서 3만7902명이 279㎢를 찾아 가장 많았다.
경기도에서는 2만7825명이 171㎢를 찾았으며, 경상남도에서는 1만516명이 111㎢를 찾아 그 뒤를 이었다.
김 의원은 "국민들의 정당한 재산권 행사를 위해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 및 홍보활동으로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