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차가 1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추가 안을 제시했으나 노조 거부로 인해 불발됐다.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19차 임협을 열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
회사는 ▲임금 9만1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 300% + 500만원 ▲품질목표 달성격려금 120% ▲사업목표 달성장려금 300만원 지급 등을 수정 제시했다.
다만 노사는 통상임금 확대 요구안과 해고자 2명 복직 등을 놓고 마지막까지 조율을 시도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사는 2일 협상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추석 전 타결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