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저우=뉴스핌 송주오 기자] "중국 내수 시장에 파고들겠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일(현지시각)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첨단기술산업개발구에서 열린 LG디스플레이 차이나 8.5세대(2200㎜×2500㎜) LCD 패널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후 이같이 말햇다.
원가 절감에 방점을 뒀던 중국 시장 전략 방향을 바꿔 급속히 성장하는 중국 내수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현재 LG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활건강 등 6개 계열사에서 34개의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LG생명과학, LG CNS, LG상사 등도 중국에 별도의 법인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구 회장은 이튿날인 2일 후춘화(胡春華) 광둥성 당서기를 만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출국할 예정이다. 후 당서기는 쑨정차이(孫政才) 충칭시 당서기와 함께 '포스트 시진핑'으로 꼽히는 인물 중 한명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