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삼성그룹의 건설•중공업부문 계열사인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이 1일 오전 합병을 전격 발표한다.
양 사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공식 결정했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과 관련해 오늘 오전 중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사의 합병을 몇 달 전부터 검토해 왔다”며 “양사는 사업부문이 겹치지 않고, 육상과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각각 경쟁력을 갖고 있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업계에서는 삼성중공업이 경영실적 악화로 상반기 그룹으로부터 대대적인 경영진단을 받은 후 구조 개편 작업에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