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키움증권은 9월 코스피지수가 완만한 상승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밴드는 2020~2140포인트로 제시했다.
마주옥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1일 "9월 코스피지수는 일시적인 조정이 있겠지만 완만한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연준의 조기금리인상 논란과 중국의 부동산 시장 둔화, 원화강세 등이 주식시장의 일시적인 조정요인이지만 중국, 인도,한국 등 주요 신흥국의 경기부양책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인해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신흥국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신흥시장으로의 자금유입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위험자산으로 자금유입을 위해서는 글로벌 유동성 보강과 경기 회복에 따른 기대수익률의 상승이 필요하다"며 "향후 중국의 SOC투자 및 경기부양책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전망"이라고 말했다.
9월 주식시장에서 포트폴리오로서는 투트랙 전략을 추천했다.
그는 "외국인 투자자의 특성상 선진국 업종대비 밸류에이션 갭이 확대된 IT, 자동차, 은행, 유틸리티 업종을 중심으로 한 대형주 포트폴리오 전략을 우선 추천한다"며 "최근 중국 소비, 해외 진출 자동차부품주, 섬유의복 OEM 업체, 국내 건자재업체 등 중소형 성장주는 1~2분기 실적호조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조정시 저가매수세를 유입시킬 것"이라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