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산업은행은 산업단지 분양·입주기업, 지방산업단지 이전기업, 초기·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장부지분양대금특별대출’(現 대출금리 2.9% 수준), ‘지역설비투자펀드’(금리 1% 우대) 등 특별자금 2.5조원 이상을 지원하여 창업과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장부지분양대금특별대출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산금채(1년) + 0.5%p’ (‘14.8.26일 기준 2.9%)를 적용하는 저금리 대출상품으로, 은행연합회 고시 은행권 담보대출 평균금리 4.9%에 비해 평균 2%p 낮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은 보유 금융솔루션과 공단의 산업단지 개발·관리사업을 상호 연계, 산업단지 입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금융지원 확대로 창업 및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양측은 평가했다.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은 산업단지공단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하여 산업단지 입주 중소·중견기업이 실질적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산업단지 입주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리는 정부 정책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 입주 중소·중견기업이 정책금융의 맏형 역할을 수행하는 산은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를 지원받아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기업의 투자확대로 침체된 자본시장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산은은 이번 공단과의 업무협약으로 산은의 성장단계별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KDB 창조금융 Platform'을 더욱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게 되어, 산업단지 입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