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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신아영, 파격 '물랑루즈' 무대 [사진=SBS 스타킹] |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타킹'에 출연한 신아영 아나운서가 니콜 키드먼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뮤지컬 킹’ 특집으로 진행돼 신아영 SBS 스포츠 아나운서는 ‘물랑루즈’의 넘버를 선곡했다.
이날 신아영은 화려한 안무를 곁들여 '엄친딸' 이미지를 벗고 섹시 미녀로 변신했다.
무대 후 신아영 아나운서는 “파격적인 무대에 혼삿길이 막힐까 걱정된다”면서도 “혼자 살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을 도왔던 바다는 “연습 때는 정말 더 잘했다. 신발까지 벗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 열심히 했다”고 뿌듯해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평균 81.2점을 받았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는 바다, 남경주, 로버트 요한슨, 브래드 리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