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호텔신라의 신라스테이는 추석 연휴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추석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추석 연휴 동안 수고한 아내를 위한 '아내사랑' 패키지와 달콤한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연인을 위한 ‘세컨드 버케이션’ 패키지이다.
‘아내사랑 (Thanks her)’ 패키지는 추석 연휴 수고한 아내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아내사랑’ 패키지에는 객실과 은은한 아로마 향의 아베다 미니 4종 세트와 카페 아티제의 마카롱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편안한 객실에서 아베다 바디 제품으로 명절의 피로를 풀고 달콤한 마카롱 세트로 ‘선물’ 같은 하루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아베다 미니 4종 세트(아쿠아 테라피 바디쏠트, 핸드 릴리프, 풋 릴리프, 스무딩 바디 폴리쉬), 카페 아티제의 ‘비쥬 드 파리’ 마카롱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 가격은 13만5000원(10% 세금 별도).
‘세컨드 버케이션 (Second Vacation)’ 패키지는 ‘또 한번의 여름 휴가’라는 컨셉으로 추석 연휴 데이트를 즐기고자 하는 연인을 위해 출시됐다.
모던한 디자인의 신라스테이 Bar 에서 와인 세트로 로맨틱한 시간을 즐기고 다음날에는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스탠다드 객실 1박, 와인 세트(와인 & 모둠치즈), 모닝 뷔페 2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가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 가격은 19만9000원이다.(10% 세금 별도)
추석 패키지는 내달 5일부터 1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신라호텔의 비즈니스 브랜드인 신라스테이는 오는 10월 1일 신라스테이 역삼을 오픈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