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예상을 웃도는 확장세를 지속하며 견고한 개선 흐름을 증명했다.
21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인 마킷은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인 56 역시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경기의 위축과 확장을 가늠케한다.
부문별로 생산지수가 전월의 59.7에서 60.2로 올랐고, 고용지수도 51.2에서 54.6으로 상승했다.
이어 미국 대서양 중부연안 지역의 제조업 경기 역시 3년여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확장세가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이날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은 8월 기업활동지수가 전월의 23.9에서 28.0으로 개선돼 지난 2011년 3월 이래 최고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는 19.2였다.
이 지수는 미국 제조업 경기 관련 지표 중 가장 먼저 발표돼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지표의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