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메이필드 호텔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추석패키지 ‘도란도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심에서 여유로운 연휴를 보내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이번 패키지는 휴식은 물론 국악 공연 관람, 달 관측∙민속놀이를 체험하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슈페리어 룸 1박과 미슐랭 성인 2인 조식이 포함된다.

가격은 20만원이며 연휴기간인 9월 5일부터 10일까지는 17만원이다. 특히 객실 3개 이용 시 5%, 4개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추가해 가족, 친지들과 함께 도란도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패키지 이용 고객의 특전으로 실내수영장, 체련장, 키즈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 50%할인, 레스토랑 및 Par3골프코스 10%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추석 연휴뿐만 아니라 가을 시즌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보디앤페이스(Body & Face) 케어’ 70분 프로그램을 9월 한달 간 9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