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쌍빠는 국내 판매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6년 국내 론칭 이후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쌍빠는 홈쇼핑 방송과 주요 온라인몰 등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증명해왔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신소재 '바이오 셀룰로오스'로 만든 '페이스 라인업 바이오 마스크'의 홈쇼핑 론칭과 동시에 매진 사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매직젤 마스크, 어반무스 클렌저, 이슬수면 마스크, 로즈스킨 미스트 등도 꾸준한 인기 아이템으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쌍빠 관계자는 "그 동안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쌍빠만의 탁월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