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미국 최대 케첩회사 하인즈가 생산해 중국서 판매되는 일부 유아용 시리얼에서 납 성분이 과다 검출돼 관련 제품을 리콜키로 했다.
18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들은 중국 규제당국 조사 결과 하인즈사의 'AD 칼슘 고단백 시리얼' 제품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이 검출돼 리콜 결정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하인즈는 성명을 통해 "해당 제품 원재료에서 허용치 이상의 납성분이 검출됐다"고 인정한 뒤, 문제가 된 유아용 시리얼을 모두 폐기처분 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관영통신사 중궈왕(ECNS)은 저장성 내에서 문제가 된 하인즈 시리얼 제품은 모두 1472박스라며 지난 10일까지 153박스가 리콜 완료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성명을 통해 공식 사과 의사를 밝힌 하인즈는 해당 제품 성분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았으며, 다른 제품들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