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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수비수 필요해?…554억 줄게 망갈라 데려와" [사진=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셰이크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구단주가 프랑스 수비수 엘리아큄 망갈라(23·포르투)를 통크게 영입하기로 한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이 뜨겁다.
10일(현지시간) 영국 현지 언론은 “맨시티의 중앙수비수 엘리아큄 망갈라 영입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은 올 여름 주장인 빈센트 콤파니의 파트너로 망갈라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재벌' 만수르 구단주의 자금을 등에 업은 맨시티는 망갈라 영입에 3200만 파운드(약 554억 원)를 쓸 것으로 알려졌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이미 만수르 구단주는 올여름 페르난도, 카바예로, 바카리 사냐 등을 영입해 수비진을 보강했다”며 “망갈라까지 합류할 경우 더블 스퀘드를 보유하게 된다”고 밝혔다.
만수르 망갈라 소식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망갈라 영입 역시 대단하네" "만수르 망갈라 영입, 억수르보다 한수 위" "만수르 망갈라 영입, 억수르 송중근 분발해야 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