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세진전자가 이틀째 급락세다.
7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세진전자는 전날대비 6.17%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전날에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급락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은 88억원대로 줄어들었다.
전날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조재연단장)은 자사 주식 100만주 이상을 허위 주문해 주가를 끌어올린 뒤 되파는 방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금지 위반)로 세진전자 대표이사 이모씨(70)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씨와 짜고 주가를 조작한 양모씨(48)등 2명은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0년 6월부터 8월까지 서로 고가에 물량을 넘기며 거래량을 키우고 시가와 종가 시간에 물량을 밀어넣는 등 1800여회에 걸쳐 허위 매매 주문을 내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주가조작으로 45억원 이상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