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군인 신분인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병장의 합숙소 무단이탈 및 교통사고 은폐 소식에 네티즌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김원중 병장은 김연아의 남자친구로 알려지며 관심을 받아온 인물이다.
국방부는 6일 "지난 6월 27일 김원중 병장과 이 모 병장, 이 모 상병이 함께 합숙소를 나간 뒤 차량으로 복귀하던 중 사고를 당했으나 이를 은폐한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후 김원중은 각종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특히 김원중의 이름과 함께 '김연아 남자친구'라는 키워드가 올라와 눈길을 끈다. 무단이탈·마사지 업소 출입로 물의를 빚고 있는 김원중이 바로 '피겨여왕' 김연아의 남자친구이기 때문.
네티즌들은 "김연아는 언론노출도 최대한 자제하고 조용히 자기일 하고 있는데 남자친구이라는 인간이 뭐하는 건지, 완전 짜증" "김연아는 다 좋은데 왜 하필 남자친구가 이 모양인지" "스스로 떨어져나가라" "여왕 김연아를 모독하지마라. 남자친구라니 다친다" "민폐 먹칠 갑이다" "김연아가 운동 밖에 몰라서 순진했어. 이제 헤어져라" 등,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김연아의 이름이 거론되게 한 김원중에게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김연아를 괄호 안에 감싸서 지켜주자는 의미의 "(((((((((((((((((연아)))))))))))))))))))))"라는 댓글을 올리며 "이번 사건에 김연아를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