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빠른 속도의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호가 포착되면서 향후 경기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일(현지시각) 미 공급관리협회(ISM)는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56.0에서 58.7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56.3을 상회하는 것으로 지난 2005년 12월 이래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
이 지수는 50선을 상회시 경기가 확장 국면에 있음을 의미한다.
부문별로는 기업활동지수가 62.4로 올라 지난 2011년 2월 이래 최고 수준을 보였고 신규 주문지수도 2005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인 64.9로 뛰었다. 고용지수는 전월의 54.4에서 56으로 상승해 6개월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날 마킷 역시 7월 서비스업 PMI지수 확정치가 60.8을 기록했다고 밝혀 강한 확장 국면이 지속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마킷의 크리스 윌리암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서비스부문이 빠른 속도로 확장을 보였다"며 "지난 6월 대비 소폭 둔화됐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