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호텔(대표이사 송용덕)이 중국 옌타이시에도 체인호텔을 연다.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이사는 5일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 위치한 옌타이 경제기술 개발구를 방문하고 호텔 기술지도계약 및 위탁경영계약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옌타이 개발구 내 ‘YEDA 테크노 파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호텔 프로젝트는 옌타이 개발구 측으로부터 직접 위탁경영 추천을 받아 더욱 뜻 깊다. 롯데호텔은 이번 진출을 토대로 옌타이시의 부족한 특급호텔 수요를 충족시키고 중국 내 체인 확장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중국 산동성 북동부에 위치한 옌타이시는 산동성 내에서 두 번 째로 큰 공업도시로 옌타이 경제기술 개발구는 시 전체 수출입의 3분의 2를 담당할 만큼 경제력이 뛰어나다. 관광지로도 유명한 옌타이 경제기술 개발구에는 국내 기업체 420개가 진출해 있고 옌타이 시 전체에 상주하는 한국인만 5만명에 달한다.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이사는 “과거부터 지정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가져온 산동반도에 롯데호텔을 개관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2017년 성공적인 개관과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롯데호텔옌타이’를 통해 옌타이 개발구의 관광 산업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