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5일 이자율 스왑(IRS) 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장기구간이 상대적으로 하락폭을 늘리며 수익률 곡선은 완만해졌다(플래트닝). 6개월 이상 1년반 이하 구간이 0.75bp, 4년 구간이 1.5bp, 6년 이상 구간이 2~2.25bp씩 고르게 내렸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국채선물 시장이 막판에 강해지면서 IRS시장도 이를 따라가는 것 같고, 단기구간은 이미 1회 금리 인하를 선반영한 레벨이라 6개월쪽은 꾸준히 비드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가 계속 빠진다고해도 단기쪽이 더 하락하기는 힘들다고 보고있고 최근 커브가 많이 섰기때문에 이제 다시 (플랫쪽으로) 되돌리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도 전일대비 내림세로 마감했다. 5년 이상 중장기구간이 3.5bp씩 내렸고 2년에서 4년 구간이 1~1.5bp 하락했다.
앞선 스왑딜러는 "크로스쪽은 거의 호가가 없는 가운데 3/5년 스프레드 거래 호가가 나오면서 5년 뒤쪽만 내리는 모양새가됐다"며 "실제 거래 자체는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중공업체가 휴가철이라 선물환 자체가 없고 라이어빌리티(부채스왑) 발행 물량도 없어서 호가없이 스크린만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