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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성시경이 야동 첫 경험을 털어놨다. [사진=방송캡처] |
지난 4일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서는 하하와 스컬이 게스트로 출연해 G11과 성교육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중2때 키스가 가장 야하다고 알고 있다가 처음으로 야동을 보고는 그날 밥을 못 먹었다”고 고백했다.
성시경 고백에 유세윤은 “저는 처음 봤을 때 전혀 야하다는 생각도 안 들었고 징그럽다는 생각이었다”고 전했다.
하하 역시 “성인 비디오를 처음 접했을 때 어머니에게 들켰다. 하지만 무안주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하하는 성시경 전 여자친구를 폭로하려다 되레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