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28일부터 8월3일까지 집계된 주간 음원 차트에 따르면, 씨스타가 'Touch My Body'로 멜론, 엠넷, 지니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음원 '끝판왕'으로 열풍에 힘입어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연이어 차지하는 등 인기 몰이 중이다.
이어 롱런에 롱런을 거듭 중인 산이X레이나 '한여름밤의 꿀'이 멜론, 지니 2위, 걸스데이의 '달링'이 멜론, 지니, 엠넷에서 3위를 차지하며 씨스타의 뒤를 이은 음원 강자로 군림했다.
남성 아이돌 중에는 '헐'로 활동 중인 블락비와 신곡 'Back Seat'을 발표한 JYJ가 좋은 성적을 얻었다. 블락비는 멜론 10위권 안에 '헐'과 '잭팟' 두 곡을 모두 올려놨으며, JYJ는 벅스 5위, 엠넷 10위로 주간 음원 차트에 진입했다.

이어 블락비의 미니 4집 'H.E.R'이 2위, 인피니트 정규 2집 리패키지 'Be Back'이 3위에 오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블락비는 음반과 음원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낸 점, 인피니트는 리패키지 발매 2주 연속 음반 판매 상위권을 기록한 점이 주목된다.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DVD ‘ALL ABOUT..."TREASURE WITHIN US"'도 팬들의 폭발적인 구매로 음반 판매 4위를 기록했으며, B1A4의 미니 5집 'SOLO DAY'가 5위에 오르며 공고해진 팬덤을 확인케했다.
8월 첫째주에는 SM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뜨거운 화제 속에 데뷔, 음원 차트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화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원더걸스 예은도 핫펠트라는 이름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호평받았다. 본격적인 2차 걸그룹 대전을 앞두고 차트 변동이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