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5일 중국증시는 보합권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민간 서비스 경기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개장 이후 하락세로 전환한 뒤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중이다.
오전 11시 9분 기준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3.18포인트, 0.14% 하락한 2220.14를 기록 중이다.
이날 HSBC가 내놓은 중국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0으로 집계돼 2005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6월 53.1로 1년래 최고를 기록한 후 한달만에 확장위축 기준선까지 떨어지면서 서비스업 경기 확장에 제동이 걸렸다는 진단이다.
다른 아시아 주요 증시도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일본증시는 장 초반 소폭 오름세를 보였지만 상승을 이끌 추가 재료가 부족한데다 상승 경계감이 나타나면서 매도 우위로 전환됏다.
닛케이종합주가지수는 33.79포인트, 0.22% 떨어진 1만5440.71엔에 움직이고 있다. 토픽스도 3.19포인트, 0.25% 하락한 1273.00을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43.75포인트, 0.18% 하락한 2만4556.33을 기록 중이다.
대만은 HTC 등 주요 기업들의 실망스런 실적 발표에 영향을 받아 급락세를 펼쳤다.
가권지수는 123.80포인트, 1.33% 하락한 9206.39를 지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