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간 전 점에서 '호주산 소고기 특수부위'를 골라 담아 판매하는 행사를 선보인다.
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바캉스철을 맞아 호주산 소고기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한편, 판매 방식의 변화를 통해 쇼핑의 즐거움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는 각 부위별로 한 품목씩만 중량 단위로 판매했던 것과 달리, 이번 행사에서는 원하는 부위를 직접 골라 담아 한 팩에 구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로 '과자',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골라 담기' 방식을 신선식품에도 적극 차용한 것이다.
롯데마트는 호주산 소고기 중 안창살/토시살/치마살/부채살(냉장) 부위를 선보이며,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 시 100g당 18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각 부위별 100g당 평균 판매가격과 비교하면 최대 3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부위는 한 마리 소에서 30kg 가량 생산되는 등심과 달리, 10kg 미만만 생산될 정도로 공급량이 적어 평소에 쉽게 맛볼 수 없는 특수 부위다.
이권재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구이용 먹거리 가격도 급등세를 보이는 상황"이라며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추는 한편, 골라 담는 재미까지 제공해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