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펀드 시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상품인 해외채권펀드의 시장 점유율이 제로인 기준 30%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기준 해외채권펀드 설정액은 7조9933억원으로 연초 이후 1조3286억원이 증가했다.
그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채권펀드는 4383억원이 증가, 33%로 비중으로 가장 높은 수탁고 증가를 보였다.
유형별로는 전세계 투기등급 회사채에 투자하는 글로벌하이일드채권펀드 수탁고가 약 3조3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전세계 우량 국공채에 투자하는 글로벌채권펀드가 약 3조1000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신흥국, 아시아 우량 국공채에 주로 투자하는 신흥국채권펀드와 아시아(ex J)채권펀드가 각각 1조원, 2000억원의 수탁고를 기록 중이다.
해외채권펀드는 꾸준히 안정적인 성과를 시현하고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최근 1년 누적 수익률은 모든 유형에서 6% 이상을 보이는 등 ‘시중금리 + α’의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아시아채권(ex Japan)펀드 평균 수익률이 10.48%로 가장 우수했으며, 글로벌하이일드펀드도 8.69%의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연초이후 수익률도 두 유형이 각각 5.77%, 4.64%를 보이는 등 장단기적으로 우수하다.
임덕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부문 이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우량 채권을 발굴,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해외채권펀드는 이미 대표적인 중위험 중수익 상품으로 인식돼 낮은 시중금리로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처가 되고 있다”며 "운용사마다 다양한 해외채권펀드 상품이 출시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성향에 맞는 적절한 상품을 골라 장기투자 한다면 성공적인 자산운용을 이루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