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휴온스의 자회사인 휴메딕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는 최근 자회사 휴메딕스의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해 한국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예비심사 청구작업을 위한 서류작업에 착수했다. 현재로선 상장 시기를 연말께로 잡고 있다.
휴메딕스의 모회사인 휴온스 관계자는 "휴메딕스의 연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9~10월쯤 상장예심 청구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메딕스는 2002년 '한약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한 미용필러 전문업체다. 2004년 벤처기업을 지정됐고, 2010년 휴온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뒤 휴메딕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난 2012년 미용필러 '엘라비에'의 식약청 허가를 취득한 이후 본격적인 필러 사업을 시작했다. 최근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성공, 지난 4월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휴메딕스는 작년에 매출 235억원,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2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휴온스가 45.4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KDB산업은행이 3.84%를 보유중이다. 기타 개인주주 비중은 34.32%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