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부국증권은 28일 휴온스에 대해 "북경휴온랜드의약과기유한회사 공장준공으로 중국 점안제 시장 본격 진출하게 됐다"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확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을 제시했다.
김주용 부국증권은 애널리스트는 "공장의 총투자금액은 1.2억위안(약 220억원)으로 연면적 9,000㎡에 7개의 점안제 생산라인 설치가 가능하다"면서 "중국에서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하는 점안제와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생산 및 공급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5년부터 Multi-dose(5~10mL) 점안제와 Mono-dose(0.4~1.0mL) 점안제 라인 각각 1개씩 가동되며 중국 의약품 시장 진출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하게 되는 것이라고 김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휴온랜드를 통한 이익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자회사들의 성장강화로 연결실적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동사의 자회사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수직계열화가 갖추어져 있다"고 덧붙였다.
자체적으로 의약품 용기, 원료 등의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고 원가율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및 상호간의 시너지로 이익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부국증권측은 분석했다.
아울러 자회사 휴메딕스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 준비중인 사실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R&D Pipeline 강화로 차세대 성장동력 마련 천연물 신약, 개량신약, 바이오 신약 등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중인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연구개발 성과는 패혈증치료제로 평가됐다.
폐혈증치료제는 현재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된 상태다. 최근 임상1상 시험에서 임상 대상자에게 투여를 완료했다. 현재 항생제, 해열제 등의 대증요법 외에는 패혈증치료제가 없는 상황으로 1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발표될 경우 라이센스 아웃, 공동개발 등 신약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평가됐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