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대형액정표시장치(LCD) 시장에서 대만 업체에 추월당해 3위로 밀렸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19분기째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시장조사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분기 전세계 9.1인치 이상 대형 LCD 패널 출하량에서 18.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21.2%)보다 2.5%p 이상 줄어든 것으로 점유율 순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자리는 대만의 이노룩스가 20.2%로 차지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분기 25.2%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2009년 4분기부터 19분기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 하락은 주요 경쟁사들의 출하량이 대부분 늘었음에도 홀로 줄었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2분기 대형 LCD 패널 출하량은 3359만대로 전분기보다 5.6% 감소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