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중국 경기 개선감과 기업 실적 부진 등의 혼재로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25일 코스피는 오전 9시40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63포인트(0.13%) 오른 2029.2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9거래일째 매수세로 47억원 매수중이고 기관도 117억원 사고 있다. 개인은 162억원 매도중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거래가 2억원 매도, 비차익거래가 각각 113억원 매수로 전체 111억원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증권업과 철강금속, 건설업 등이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와 운송장비, 제조업은 내려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SK텔레콤과 NAVER, 한국전력이 1% 대 상승중이다. KT&G와 삼성전자, 현대차는 하락중이다.
전날 발표된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데 따른 기대감과 일부 기업들의 2분기 실적 실망감이 시장에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증시는 중국 경기 개선의 흐름과 현대차 등 2분기 대표기업들의 실적 부진속에 강보합 상태를 보이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박옥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간밤에 발표된 글로벌 경제지표 결과가 엇갈린데다가 전일 기대하던 우리나라 하반기 경제정책이 발표된 가운데 주말을 앞두고 관망세 나타나 보합권 등락할 것"이라며 "다수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종목별 움직임이 부각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0포인트(0.29%) 오른 561.2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19억원 매수중이고 기관이 13억원 매도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