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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경제 구름 걷힌다] (上) 차이나리스크우려 잦아들고 낙관론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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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성장가도의 복병
[뉴스핌=강소영 기자]  하반기 접어들어 중국경제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경기가 바닥권을 지났다는 인식이 확산 되고 있다.  단순 지표가 아니라 주장(珠江)강 및 창장(長江)강 삼각주 일대 수출 제조 기업들의 일손도 바빠지는 분위기다. 2분기 성장률 발표가 나온뒤 이런 분위기는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중국 정부도 미니부양(미세부양) 정책이 점차 효과를 내자 인플레 없는 성장에 자신감을 얻은 눈치다. 하반기에도 완만한 통화정책을 통해 필요 분야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철도를 비롯한 인프라 건설과 도시화 부문의 투자가 확대되면서 내수에도 미약하나마 온기가 전달될 전망이다. 서방 투자은행은 중국 경제가 이미 바닥을 쳤다는 진단과 함께  중국 경제 성장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중국 2분기 경제지표 발표가 나온 직후 완연히 달라진 중국 경제 하반기  전망을 재조명해 본다.  <편집자주>  

지난 상반기 서방 일부 투자기관들은 중국 GDP 성장률이 올해  6%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암울한 관측을 내놨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비관적인 반응을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급격한 경기후퇴와 이에 따른 경착륙 우려의 목소리도 쑥 들어갔다. 중국 경제 앞날에 대한 낙관론은 2분기 경제지표 발표 이후  한층 확고해지고 있다.  중국 내부적으로도 안정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때보다 충만한 분위기다. 중국 정부 당국은 물론 기관 전문가들과 학자들은 올해 경제 성장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추고 있다.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등 복수의 중국 매체는 상당수 경제전문가가  올해 중국이 7.5%의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어렵지 않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실제 성장률이 7.6%~7.7%안팎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2분기 중국 경제가 예상보다 우수한 실적을 나타내자, 그간의 우려와 달리 중국 경제가 하반기 순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는 견해가 많아진 결과다. 경기 '반전'을 이끌어낸 일등공신은 중국 정부가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경기 부양 정책의 효과다.

상하이재경대 천보(陳波)교수는지난 16일 2분기 중국 경제지표 발표후 본보에  "하반기 중국경제를 낙관적으로 본다" 며 경제성장률이 7.5%~7.6%에 달할 것" 것이라고 밝혔다. 천 교수는 경제를 낙관하는 이유에 대해 "미니부양이 계속되고 선진국의 양적완화가 예상처럼 급격히 철회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리췬(張立群) 국무원발전연구센터 거시경제연구부 연구원은 상반기 △ 중서부와 동북부 고속철 건설 등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재정지출 가속 △ 80개 도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민간자본 유치 △ 판자촌 개조 계획 발표 △ 10개 지방정부 지방채 직접발행 허용 △ 선별적 지준율 인하 등 정부의 경제 부양 정책이 2분기부터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장 연구원은 하반기 경제 성장의 원동력을 투자로 꼽았다. 하반기 도시 기초 시설 확충을 위해 지하철, 고속철 등 철도건설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이 철도건설 등 국가개발사업에 민간 자본을 적극 유치할 예정으로, 총 투자 규모는 1 조 위안대에 달할 전망이다.

수출 전선에도 점차 파란불이 들어오고 있다. 유럽과 신흥시장의 경제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미국 경제 회복 기미가 뚜렷해 하반기 세계 경제도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도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어, 대내외에서 수출 확대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장 연구원에  따르면, 하반기 수출 증가율이 상반기 수준을 웃돌면서 올해 중국의 수출 증가율은 약 5%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인프라 건설과 수출 증가의 영향으로 제조업 투자 역시 안정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장 연구원은 모든 상황을 종합해볼 때 하반기 투자 증가율이 17%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주바오량(祝寶良) 국가정보센터(國家信息中心) 경제예측부 주임도 하반기 중국 경제가 7.5%의 증가율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상반기 정부의 지속적인 실물경제 지원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경기가 회복되고, 경제 구조도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2분기 경제성장률이 7.5%에 달했고, 상반기 도시 신규 취업자수도 743만 명에 달해 연내 1000만 명 도달의 목표는 쉽게 달성할 전망이다. 여기에 물가상승률도 2.3%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하반기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아지는 분위기다. 주바오량 주임은 "하반기 시중 통화량 유입의 주요 경로인 외국환평형기금의 유입이 감소하면 지급준비율 인하는 생각할 수 있지만, 금리인하는 가능성이 적다"고 밝혔다.

하반기 중국의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쏟아지고 있지만, 위험 요소가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은 올 한해 중국 경제의 최대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현재 중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양대산업이 부동산과 자동차 산업인만큼, 부동산 시장의 붕괴는 중국 경제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중국 제조업의 60%는 부동산 산업과 관련이 있다. 은행 대출, 지방정부 투자회사, 신탁 등 금융권도 부동산 시장과 뗄 수 없는 관계다. 일반 국민의 주요 재테크 수단도 부동산 투자이다.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이 붕괴하면 중국 경제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

주바오량 주임은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할 부분은 수요의 변화다. 투기가 아닌 실수요 확대에 힘을 써야 한다. 특히, 경제 여건이 좋아졌거나 현재 거주 주택이 너무 낡아 이전을 원하는 주택구매자의 수요가 중요하다. 현재 중국 부동산 시장이 기댈 만한 수요가 바로 이들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 부동산 시장의 거품붕괴를 막고 건전한 발전을 위해선 정부가 주택구매 제한 정책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주택 실수요층은 부동산 가격 하락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이다. 

주 주임은 부동산 가격의 폭락을 예방하고 실수요 확대를 위해 정부가 주택구매 제한을 완화하고, 2주택 구매시 자기자본으로 지불해야 하는 선납금 비율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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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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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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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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