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2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본 증시를 중심으로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번주 처음 개장한 일본 증시는 약 1%까지 상승폭을 끌어올린 후 1만530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수 고점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추가 상승을 제한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일본 증시는 전일 '바다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오전 11시 19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42.34포인트, 0.94% 상승한 1만5358.05에 거래되는 중이다. 종합지수인 토픽스도 9.73포인트, 0.77% 오른 1273.02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이 상승하는 것도(엔화 약세) 수출주 중심의 폭넓은 매수세를 이끌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0.08% 오른 101.47엔에, 유로/엔은 0.11% 상승한 137.26엔에 거래되고 있다.
김대형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달러/엔 101.2엔에서 수입업체 결제수요가 확인됐다"며 "이는 달러/엔에 하방경직성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오바 케이시 강삼증권 수석 전략가는 "닛케이225지수가 25일 이동평균(1만5288포인트)을 상회한 것에 대해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있다"며 "다만 우크라이나 정세와 이스라엘 침공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있어 적극적인 추격 매수는 제한되고 있다"고 말했다.
개별 종목에선 닌텐도와 파나소닉이 3.92%, 1.93%씩 급등했다. 마쓰다자동차도 1.23% 올랐다.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203.25포인트, 0.87% 상승한 2만3590.39포인트에, 대만 가권지수는 35.11포인트, 0.37% 오른 9476.0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6.44포인트, 0.31% 오른 2060.92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