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

[글로벌FX] 엔-루블 동반 하락, 호주 달러 약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주택시장의 상승 열기가 꺾이면서 중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번진 가운데 호주 달러화를 포함, 중국 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통화가 약세를 나타냈다.

말레이시아 항공의 여객기 추락 이후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추가 제재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 달러화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러시아의 루블화가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각)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럽/달러가 0.01% 소폭 하락한 1.3522달러에 거래됐고, 유로/엔은 0.02% 오른 137.11엔을 나타냈다.

달러/엔이 0.05% 오른 101.39엔으로,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엔화가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달러 인덱스는 0.07% 상승한 80.55를 기록했다.

중국에 대한 상품 수출 의존도가 높은 호주의 달러화가 내림세를 나타냈다. 중국 부동산 시장이 하강 기류로 접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 실물경기 전반에 걸쳐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호주 달러화가 0.1% 떨어졌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신규 주택 가격이 떨어진 중국 도시가 최고치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마찬가지로 상품통화로 분류되는 뉴질랜드 달러화는 0.1% 올랐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기대가 고개를 들면서 통화 가치를 끌어올렸다.

씨티그룹의 발렌틴 마리노프 전략가는 “투자자들 사이에 뉴질랜드의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투자 리스크가 제한된 가운데 연말까지 최소한 한 차례 긴축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루블화는 달러화에 대해 0.2% 하락했고, 전날까지 5거래일 사이 2.7%에 달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여객기 추락과 관련, 러시아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정치권은 일정 부분 경제적 부담을 감내하더라도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영국 역시 유럽 정상들에게 러시아 석유 및 금융업계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인도네시아의 루피아화는 0.4% 상승, 1주일래 최대 폭으로 올랐다. 정치권 쇄신에 대한 기대가 통화 가치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